-
'편의점 가면 킥보드가 있다'...GS25, 충전 스테이션 100곳 마련
편의점 GS25 직원이 고고씽 주차 스테이션 이용 방법을 시연하고 있다. [사진 GS리테일] “편의점에서 킥보드 빌리고 반납, 충전까지” 편의점 GS25를 운영하는 G
-
[라이프 트렌드] 출근 전 알바 수입 짭짤, 사고 때 책임 전담 씁쓸
신(新)인력거족의 명암 월급이 매번 스쳐 지나간다고 느끼는 직장인. 부모님께 손 벌리기가 눈치 보이는 취업준비생. 아끼고 또 아껴도 생활비 통장이 ‘텅장’이 돼버리는 주부. 시간
-
자전거야, 오토바이야?…서울에만 1만대 '쌩쌩' 전동 킥보드
━ 차도로만 다녀야 하는 전동킥보드 빔모빌리티의 전동킥보드 [사진 빔모빌리티] 직장인 J씨는 서울 마포구 경의선 숲길에서 전동킥보드를 타려다 제지를 당한 뒤 구청에 민원
-
‘씽씽이’ 격전장 된 서울…싱가포르서도 달려왔다
━ 싱가포르 전동킥보드 공유 플랫폼 '빔' 국내 진출 빔모빌리티의 전동킥보드 [사진 빔모빌리티] 심야에도 이용할 수 있는 외국계 기업의 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가 서울
-
면허증 없이 자전거로·인도 질주…무법자 ‘킥라니’에 화들짝
━ 안전과 혁신 줄타는 전동킥보드 전동 킥보드 통행을 금지한 현수막. [중앙포토] “유치원 버스를 타려고 아이를 데리고 아침 8시 30분에 집 앞에 나왔어요. 아파트 정문
-
[한국의 실리콘밸리, 판교] 판교서 잘나가는 VC 심사역 삼총사가 말해준다, 어떤 스타트업이 펀딩 잘 받는지
생각해보자. 당신에게 창업의 원대한 꿈과 아이디어, 기술은 있는데 사업을 꾸려갈 자금이 없다면? 과거엔 분명 집안의 천덕꾸러기가 됐겠지만, 이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이들이
-
[강갑생의 교통돋보기] 교통안내문 지키기 어렵나요?
강갑생 교통전문기자 “띠리링 띠리링.” 얼마 전 운동 삼아 서울 양화대교를 걸어서 건널 때였다. 갑자기 뒤에서 벨 소리가 들려 돌아보니 자전거 한 대가 눈에 띄었다. 지나갈
-
[한국의 실리콘밸리, 판교] 킥고잉·고고씽…킥보드 공유 뜬다
━ 스타트업계 뜨는 스타 '마이크로 모빌리티' 나는 '마이크로 모빌리티(Micro Mobility)'야. 내가 누군지 모르겠다고? 사람들이 길에서 나를 타고 다니는 거
-
킥고잉은 시흥시 정왕역, 고고씽은 화성시 동탄역서 자전거도로 달릴 수 있다
━ 아찔한 차도 주행 전동킥보드, 이젠 자전거도로로 지난해 하반기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서 있는 공유 전동킥보드 킥고잉 [사진 킥고잉] 전동킥보드가 시범적으로 자전거
-
만취 상태서 강남일대 50분간 10km 질주한 버스 운전기사
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에서 버스를 운행한 50대 운전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. 서울 강남경찰서는 3일 버스기사 A씨(56)를 도로교통법 위반(음주운전) 혐의로 검거
-
택시·버스·따릉이 한번에 예약···'빠른길 찾기' 넘은 앱의 진화
세계 최초 마스 서비스인 핀란드의 'Whim' 서울에 사는 30대 직장인 A 씨는 출근길에 나서기 전에 맨 먼저 확인하는 게 있습니다. 스마트 폰에 설치해놓은 앱
-
[취재일기] 보행로의 무법자 전동킥보드
이가영 사회팀 기자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길에서 보면 신기하게 쳐다봤던 전동휠이나 전동킥보드는 이제 일상이 됐다. 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전동휠과 전동킥보드로 대표되는 개인형 이
-
전동 킥보드, 편의점에서 충전한다
GS25가 국내 최초 공유 마이크로 모빌리티 통합플랫폼인 ‘고고씽’과 손잡고 충전시설 서비스 제공을 위한 테스트를 진행한다. [사진 GS25] 편의점에서도 전동킥보드를 충전할
-
"전동 킥보드 이용자 10명 중 9명, 보호장비 안 했다"
전동킥보드를 타다 넘어진 이용자가 킥보드를 일으켜 세우는 있다. [중앙DB] 전동킥보드 등 전동형 개인 이동수단 이용자 대부분이 안전모와 같은 보호 장비를 착용하지 않아 안전사고
-
‘전동자라니’ 인도 위 쌩쌩 달리는데…운전자도 대여업체도 처벌 무방비
전동킥보드 대여 앱을 통해 빌린 전동킥보드. 운전면허나 헬멧이 없어도 사용에 제한은 없었다. 임성빈 기자 갑자기 도로에 불쑥 튀어나와 자동차 운전자를 놀라게 하는 야생동물 고라니
-
전동킥보드에 치인 보행자 첫 사망…지난해 사고만 117건
[사진 SBS '뉴스8'] 전동킥보드에 치여 보행자가 숨진 사고가 뒤늦게 알려졌다. 개인용 이동수단을 타다 지난해 4명이 숨졌지만 모두 운전자들이었고 보행자가 숨진
-
오토바이냐, 자전거냐 기로에 놓인 ‘생활교통’ 전동킥보드
━ 서울시, 광화문광장에 퍼스널 모빌리티 공간 추진 지난 3일 오후 서울 강북구 수유동 한 버스회사 차고지. 일을 마친 버스기사 김지환(42)씨는 차고지에 주차된
-
[라이프 트렌드] 가기 전 출석체크 하고 게임 즐기니 온갖 선물 쏟아진다
지산리조트 날마다 이벤트 본격적인 스키 시즌을 맞아 전국 스키장에서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린다. 경기도 이천의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(이하 지산리조트)는 수도권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
-
무면허로 사람 쳐도 처벌 못 해…이상한 전동 킥보드 법률 조항
전동킥보드를 타다 넘어진 10대 남학생이 킥보드를 일으켜 세우는 모습. [프리랜서 장정필]최근 전동 킥보드와 세그웨이 등 전동 휠을 활용한 이동수단이 인기를 끌고 있지만, 규제는
-
[J report] 공원·인도·자전거도로 … 갈 길 없는 ‘혼카’
퍼스널 모빌리티 이용자가 늘고 있지만 자전거도로·인도 출입을 제한하는 등 관련법이 미흡한 실정이다. 지난 3월 말 전주 한옥마을에서 10대들이 전동킥보드와 전동스쿠터를 즐기고 있
-
[퍼스널 모빌리티 시장 쑥쑥 크는데] 규제에… 중국산에… 드론시장 꼴 날라
국내 3만대 넘게 팔렸는데 관련 법 미비로 자전거도로·공원 통행 불가... 2조원 규모 세계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 중국이 80% 장악 1인용 전동 이동수단인 ‘퍼스널 모빌리티(
-
[세상 속으로] 수백만원 전기자전거 30만원대로 ‘뚝’…100원 안팎 전기료로 100㎞까지 씽씽
전자출족인 박종복씨가 전기자전거로 테헤란로를 달리고 있다. 박씨는 “편하면서 가볍게 운동도 되고, 통근 시간도 빨라졌다”고 말한다. [사진 권혁재 사진전문기자]빌딩 중개업을 하는
-
출근길 외발 전동휠, 전동 킥보드…자출족 따라붙는 ‘전동족’
생활 속으로 들어온 ‘스마트 모빌리티’ 외발 전동휠을 탄 직장인 윤항진(34)씨. 그는 외발휠을 평일 ‘출퇴근용’이자 주말 ‘레저용’으로 이용한다. [김경록 기자] 저렴해진 가격에